[육아] 아이의 열이 안내려요! 해열제 종류, 복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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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열제 종류와 복용 간격 이해하기
아이의 열이 오르고 떨어지지 않는 경우, 해열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열제는 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 두 약물의 복용 간격과 사용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해열제 종류 | 복용 간격 | 하루 최대 복용 횟수 | 효과 발현 시간 |
---|---|---|---|
아세트아미노펜 | 4~6시간 | 최대 5회 | 약 1시간 |
이부프로펜 | 6~8시간 | 최대 4회 | 약 1시간 |
아세트아미노펜은 체중에 따라 0.3~0.5cc/kg의 용량을 사용하며, 이부프로펜은 0.25~0.5cc/kg의 용량을 사용합니다.
해열제를 투여한 후에는 약효가 나타나기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므로,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즉시 다시 투여하는 것은 남요이 되어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 해열제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
해열제를 사용할 때, 특히 아이에게 사용할 때는 아래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아이의 체중에 맞춰 정확한 양을 투여합니다.
- 아세트아미노펜은 4~6시간 간격, 이부프로펜은 6~8시간 간격을 두고 투여합니다.
- 잠자는 아이를 깨워서 해열제를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 해열제를 오·남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해열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신장 기능 장애나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정량을 지켜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 크게 문제가 없지만 아이에게는 큰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열의 원인을 명확히 알 수 있는 경우에만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의 열 관리: 언제 의사를 찾아야 할까?
아이의 열이 지속적으로 높은 경우, 즉시 의사를 찾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다음의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열이 39도 이상으로 오랫동안 지속될 때
- 해열제를 투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이 떨어지지 않을 때
- 아이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때 (예: 구토, 발진 등)
- 열과 함께 심한 통증이나 불편함을 호소할 때
아이의 건강은 부모의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열제를 사용할 때는 항상 주의사항을 지키고, 필요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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