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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주의보! 말라리아 발생지역, 위험지역, 증상 확인해보기!

건강지식맨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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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예방 및 증상 안내

말라리아란?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혈액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입니다. 주로 봄에 출현하여 가을까지 활동하므로 4월부터 10월까지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주로 출몰하는 장소는 축사 근처 벽이며,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활발히 활동합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 🌍

출처 : 정부 질병관리청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는 인천(10개 군구), 경기(22개 군구), 강원 북부(8개 군구), 서울(13개 군구)이 있습니다. 각 지역의 자세한 구역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지역 시/군/구
인천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
경기 의정부시, 동두천시, 김포시, 고양시 일산구, 구리시, 남양주시,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안성시, 화성시, 광주시, 하남시, 여주시, 안산시, 평택시, 시흥시, 안양시, 부천시, 군포시, 의왕시
강원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서울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구로구

 

말라리아 증상 🤒

말라리아의 증상은 48시간을 주기로 반복되며,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납니다. 또한 두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라리아 발생현황 📊

출처 : 정부 질병관리청

 

2017년부터 2023년까지의 말라리아 발생 현황을 보면 국내 발생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747건으로 가장 많은 발생이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해외유입을 포함한 총 발생 건수입니다.

년도 총계 국내발생 해외유입
2017 515 385 130
2018 559 420 139
2019 576 294 282
2020 385 220 165
2021 420 340 80
2022 294 240 54
2023 747 520 227

 

말라리아 예방수칙 🦟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 모기기피제 사용: 상처, 얼굴, 손목과 발목 등에 모기기피제를 바르고 4시간 간격으로 재도포합니다.
  • 야간활동 자제: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주로 야간에 활동하므로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 밝은색의 긴 옷 착용: 어두운색은 모기를 유인하므로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합니다.
  • 야외활동 후 샤워: 많은 땀과 체취는 모기를 유인할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합니다.
  •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 모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살충제를 사용하고 방충망을 정비합니다.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 🌏

말라리아는 주로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발생하므로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 감염 발생 정보 확인: 해외여행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지에서의 말라리아 유행 여부를 파악합니다.
  • 예방약 복용: 의사와 상담 후 여행 전 예방약을 처방받아 복용합니다.
  • 귀국 후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귀국 후 발열 등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합니다.

 

결론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 주의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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